한국만화가협회(회장 김수정)는 8월 1-5일 경남고성 상족암 청소년수련원에서 '둘리와 함께하는 고룡이 만화캠프'를 연다. 만화가 김동화, 한승원, 이현세, 황미나씨가 직접 지도하는 만화교실, 작가와의대화, 캐릭터 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초등학생이 대상이며 참가비는 10만원. 온라인으로 신청 받는다(www.cartoon.or.kr). ☎ (02) 441-2078. (서울=연합뉴스) 이성섭 기자 le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