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재[02550]는 12일부터 신개념 건강보험상품인 '아이러브 건강보험'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아이러브 건강보험'은 뇌혈관질환과 심장질환, 교통사고 피해, 위암 등 발생확률이 높은 사고와 질병을 파격적으로 보상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함께 암과 뇌혈관질환, 허혈성심 질환 진단시 최고 2천만원을 지급하고 요양(최고 2천400만원), 사망(최고 4천만원)까지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LG화재는 또 건강건리서비스 전문업체인 헬스케어서비스와 업무제휴협약을 체결하고 가입고객에게 회원카드를 발급, ▲협력병원 우대 서비스 ▲협력검진센터 할인서비스 ▲뷰티센터 할인 서비스 ▲건강정보 및 질병정보 제공 ▲의료상담 서비스 ▲진료안내 서비스 ▲해외진료 의뢰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서울=연합뉴스) 전준상기자 chunjs@yonha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