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이 1,310원을 다시 넘어서 고점 경신 행진을 벌이고 있다. 1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오후 4시 1분 현재 전날보다 11원 오른 1,310원을 가리키고 있다. 오후 3시 57분 1,310원에 재진입한 환율은 고점을 1,310.30원까지 높였다. 달러/엔 환율은 125.59/125.63엔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