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는 10일 현대쇼핑 회사채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단계 상향조정했다. 한기평은 대림산업과 효성캐피탈 회사채등급을 각각 A-와 BBB로 평가하고 삼성에버랜드와 대한펄프 회사채는 각각 A-와 BB로 유지했다. 쌍용자동차 전환사채는 기존 등급인 C로 유지했다. 또 현대쇼핑과 현대DSF 기업어음 등급을 각각 A3+로 평가하고 대한펄프와 코오롱TNS는 각각 B로 평가했다. 삼성에버랜드, 실트론 기업어음 등급은 각각 A2-, A2로, 대림산업 효성캐피탈 기업어음 등급은 각각 A-, BBB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