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의해 추진위원회는 6일 미국의 TV프로듀서이자 할리우드 명예시장인 조니 그랜트,TV 스타 캐리 터너,테릴 로터리, 랜디 배스퀘즈,콜럼비아 영화사 부사장인 제임스 호노레씨 등 5명을 2001년도 한국방문의 해 명예홍보사절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이들은 미국의 유명 텔레비전과 라디오,브로드웨이 극장가 및 영화를 통해 널리 알려진인기스타들로 현재 미군위문협회(USO)가 마련한 해외주둔 미군 위문공연 참석차 한국을 방문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