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제 정책위의장은 "언론탄압으로 인해 우리 사회에 남미식 선동정치가 정점으로 치닫고 있다"고 비난했다. 김 의장은 이어 "포퓰리즘은 서민 노동자 시민단체를 선동적으로 동원해 재정을 마구잡이로 퍼 쓰는 것"이라 규정하고 "현 정권은 국론을 개혁과 반개혁으로 분열시키면서 세몰이를 하고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