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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com] "지는 해는 뒤로 감춰라" .. 워너 마케팅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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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는 해는 감춰라" 미국에서 최근 개봉한 영화 "스워피시(황새치)"의 제작사 워너브라더스가 내세운 마케팅 전략이다. 여기서 지는 해는 주인공인 존 트라볼타(47).몇년 전만 해도 "뜨는 별"로 통했던 트라볼타는 이제 숨겨야 할 대상으로 전락했다. 워너브라더스는 트라볼타가 등장하면 관객들이 외면할 것을 우려,이같이 결정했다. 포스터에서 그의 얼굴은 뒷배경에만 살짝 엿보인다. 등장인물 순서에서도 트라볼타는 맨 마지막이다. 왕년의 스타 트라볼타가 왜 이렇게 됐을까. 이유는 연이은 실패작 때문이다. 그는 지난해 "전장 지구(Battlefield Earth)""행운의 숫자(Lucky Numbers)" 등에 출연,참담한 실패를 맛보았다. 트라볼타의 두꺼운 지지층이던 중년 여성들도 외면했다. 트라볼타 영화의 흥행은 그야말로 "롤러코스터"다. "대박"을 터뜨리다가도 한없이 추락한다. 그의 인기 역시 이에 따라 춤을 춘다. 그렇다면 그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그는 요즘 영화 한편당 2천만달러를 받는다. "스워피시"에서도 그랬다. 이 영화는 개봉직후 박스오피스 1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아직 트라볼타 한 명의 몸값도 벌지 못한 상태다. 트라볼타의 다음 출연작은 "집안의 소동(Domestic Disturbance)"이다. 이 영화에서 트라볼타는 혼자서 모든 일을 헤쳐나가는 "영웅적 아빠"다. 이제 그를 숨겨줄 만한 화려한 조연들은 없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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