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21
수정2006.04.01 22:24
.온가족이 즐길수 있는 영화 "스파이 키드"의 무료 시사회가 다음달 7일 오후8시 분당 중앙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참석 가능인원이 2만여명으로 단일 시사회로는 사상 최대 규모다.
"스파이 키드"는 "데스페라도""황혼에서 새벽까지"를 연출했던 로베르트 로드리게즈 감독이 만든 가족용 액션 어드벤처.
전직 스파이였던 부모들과 꼬마 스파이들의 활약이 흥미진진하다.
개봉은 7월14일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