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는 28일 보유중인 하나은행 주식 30만주를 28억1천681만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처분 예정일은 오는 7월2일. 처분후 신도리코의 하나은행 지분은 3.55%(441만5천716주)로 낮아진다. 신도리코측은 자금 유동성 제고를 위해 보유주식의 일부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