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2:18
수정2006.04.01 22:20
한빛은행이 27일 중국 최대은행인 중국공상은행과 포괄적인 업무제휴를 위한 기본약정을 체결했다.
한빛은행은 "공상은행의 3만6,000여개 점포망을 이용, 중국에 진출한 한국기업에 인민폐 대출, 무역금융 알선 등 종합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한국진출 중국기업의 투자자금 및 원화거래를 유치할 수 있어 신규수익 창출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