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실체 인정을"..최병렬 부총재 주장 입력2006.04.01 22:14 수정2006.04.01 22:1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나라당의 수도권 대표주자인 최병렬 부총재는 26일 "이회창 총재가 자민련의 실체를 인정한 약속은 아직도 유효하다고 본다"며 국회교섭단체 구성요건을 완화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자민련이 지금 당장 교섭단체가 무너지는 게 아니지 않느냐"면서 "국회 정치개혁특위를 재구성해 국회법을 심의하는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김형배기자 khb@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조본 "윤 대통령 출석요구서 한남관저 전달 시도"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2 [속보] 공조본, 윤대통령 출석요구서 대통령실 전달 불발 김대영 한경닷컴 기자 kdy@hankyung.com 3 '사퇴' 한동훈 "저를 지키려 마세요. 제가 여러분 지킬게요" 16일 사퇴 의사를 밝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기자회견 후 지지자들을 만나 "저는 포기하지 않겠다"고 말했다.한 대표가 '사퇴 기자회견'을 할 것으로 알려지자 이날 국회에는 한 대표의 지지자들이 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