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플러스(대표 이보은)는 하체 비만해소에 도움을 주는 저주파 마사지기(제품명 바디 디자이너)를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일본에 2백만달러어치를 수출한 미용기기로 국내시판을 시작한 것이다. 바디 디자이너는 사용자가 5Hz에서 1백Hz까지의 주파수중 원하는 주파수를 고르면 배 허벅지 종아리 등의 지방층을 해당 저주파로 계속 자극하도록 만들어졌다. 실제 운동하는 효과를 낸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02) 566-2036 오광진 기자 kjo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