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체육교류를 위해 북한을 방문했던 김운용 대한체육회장이 일정을 하루 앞당겨 22일 오후 9시10분 귀국한다. 지난 19일 북한의 박명철 국가체육위원회 위원장과 장웅 국제올림픽위원회(IOC)위원의 초청으로 평양을 방문했던 김운용 회장은 당초 23일 돌아올 예정이었다. (서울=연합뉴스) 천병혁기자 shoeless@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