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대, 전자세라믹스 연구센터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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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전자세라믹스 연구센터(소장 신병철)가 20일 오전 11시 부산 동의대 국제관 2층홀에서 김영환 과학기술부 장관과 안상영 부산시장,강광남 과학기술정책연구원장 등 4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는다.
교수와 산업체 연구원,석·박사과정생 등 64명이 참여하는 연구센터는 앞으로 전자세라믹스와 관련된 원천기술을 개발하고 응용기술도 연구하게 된다.
연구센터는 올해 신규 지역협력연구센터로 선정돼 국비 3억5천만원을 비롯해 시비 2억원,기업체 1억7천만원,동의대 3억원 등 총 10억2천만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3년 단위로 중간 평가과정을 거쳐 9년간 총 1백25억원 이상의 연구비를 지원받게 된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