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왕 엘리자베스 2세와 남편 에딘버러 공작이 연례행사인 "가터훈장수여식"(Garter Ceremony)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잉글랜드 윈저시에 있는 성조지성당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윈저AP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