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중국서 재기?…"소년들 만난 이수만·유영진" 목격담 확산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진 출처=온라인터뮤니티
    사진 출처=온라인터뮤니티
    중국에서 이수만 전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봤다는 목격담이 온라인에서 확산되고 있다.

    15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국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캡쳐한 이 전 총괄의 사진이 공유되고 있다. 이 전 총괄이 이달 초 중국 상하이를 방문했을 때 찍힌 사진으로 추정된다.

    사진 속에서 이 전 총괄은 연습생으로 보이는 소년들과 이야기하고 있다. 이 전 총괄 뒤에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히트곡을 작곡한 유영진 작곡가도 있다.

    최근 이 전 총괄은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지난달 30일 국제저작권관리단체연맹(CISAC) 세계 총회에서 기조연설을 했으며, 연설이 끝난 뒤 엔터업계 복귀 여부를 묻는 질문을 받고 “곧 알게 되겠죠”라고 답했다.

    이 전 총괄의 복귀설은 그가 대표로 있는 주식회사 블루밍그레이브가 A20엔터테인먼트 상표를 출원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제기됐다. 이와 관련해 블루밍그레이스 측은 “중국과 일본에서 연습생 오디션을 진행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전 총괄은 작년에 보유하고 있던 SM엔터테인먼트 주식을 하이브에 매각하면서 국내에서는 3년간 음반 프로듀싱을 하지 않겠다는 경업금지 약정을 맺은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中 서열 4위 "통일 필연"…대만 야당 "양안 인민 모두 중국인"

      중국 공식 서열 4위인 왕후닝 중국 전문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주석이 ‘대만 통일’을 강조했다. 이에 친중 성향의 대만의 야당은 “양안(중국과 대만) 인민은 모두 중국인”이...

    2. 2

      "죽은 동생이 직접 와야"…황당 규정에 분노한 오빠

      불의의 사고로 동생을 잃은 오빠가 분노한 사연이 전해졌다. 동생이 사망 전 예매한 콘서트 티켓의 명의를 변경하려는데, 예매 사이트 측은 예매한 사람이 직접 와야 한다며 거절했기 때문이다.14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

    3. 3

      푸바오 큰일 날 뻔…관람객이 떨어트린 물건 '와그작'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관람이 잠시 중단되는 일이 벌어졌다. 한 관람객의 물건이 방사장에 떨어지면서다.15일 중국 SNS 웨이보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5분께 쓰촨성 워룽중화자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