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은행은 20일부터 오는 9월8일까지 외환정기예금 가입자에게 우대금리를 주는 "외환정기예금 특별행사"를 실시한다. 이 기간동안 신규로 가입하는 고객은 0.2%포인트의 추가금리를 받을 수 있다. 19일 현재 기준금리는 연 3.8%다. 대상 상품은 미달러화로 가입하는 1주일짜리 정기예금으로 최저 1만달러부터 가입할 수 있다. 달러 가치가 떨어질 경우 해지할 수 있으며 1주일 만기후 찾아가지 않으면 자동으로 만기가 연장된다. 원화를 달러로 환전해 입금할 경우 환전수수료를 50% 할인해 준다. (02)413-5200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