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식노인 서울 1만5천명 입력2006.04.01 21:53 수정2006.04.01 21: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시는 지난 2월 각 구청별로 65세 이상 노인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결과 결식노인이 모두 1만5천1백1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서울 시내 노인 55만8천5백66명의 2.7%에 해당하는 것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공수처 "수사팀 신변보호 요청 검토해봐야 할 문제" 공수처 "수사팀 신변보호 요청 검토해봐야 할 문제"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2 구속된 尹, 경호는 어떻게?…밖에선 경호처가 안에선 교도관이 헌정사상 현직 대통령으로는 최초로 윤석열 대통령이 구속된 가운데 윤 대통령에 대한 경호 여부에도 관심이 크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구속 피의자이긴 하지만 현직 대통령 신분을 유지하고 있어 대통령경호법에... 3 '시일야방성대곡' 입장문 낸 尹 변호인단…"증거인멸 염려 없어"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은 19일 윤 대통령이 현직 대통령으로는 사상 처음 구속된 데 대해 ‘시일야방성대곡(是日也放聲大哭)’이란 표현을 써가며 강력 반발했다.변호인단은 이날 ‘시일야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