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1:46
수정2006.04.01 21:48
6.15 공동선언은 온 겨레의 염원과 의지가 담긴 민족의 대장전이다.
지난 1년동안 남과 북은 큰 진전을 이룩했다.
서로에 대한 비방과 중상이 사라졌으며, 많은 사람이 서로 왕래해 분단의 골을 메워가고 있다.
그러나 그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에 부딪히기도 했다.
이제 남과 북은 평화공존과 교류협력을 더욱 증진시켜 민족 통일에 대비해 나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 하루 속히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개최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