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공학회(준비위원장 허화 부산대 교수)는 오는 16일 오후3시부터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1동 삼성금융플라자 27층에서 창립총회와 논문 발표회를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허화 창립준비위원장은 "국내 금융기관과 기업이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혁신적인 금융공학의 새로운 이론과 실무,연구와 유능한 전문인력의 양성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