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용빈 해피랜드 사장은 14일 오전 서울대병원에서 신희영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이사에게 1만3천여장의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이 헌혈증서는 해피랜드가 헌혈증 한 장을 1만원 상당의 상품으로 바꿔주는 행사를 통해 모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