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民心 달래기 與.野 현장으로] 진념 부총리, 가뭄피해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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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 경제장관들도 이날 각각 가뭄피해 현장을 방문,양수기를 기증하고 농민들을 격려했다.
진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전북 임실군청과 운암면 사양마을 등을 방문했다.
진 부총리는 임실군에 양수기 5대를 전달하고 운암면 사양마을에서는 모내기 상황과 오이 호박 등 채소류 작황 및 출하동향 등을 점검한 뒤 양수기 1대를 전달했다.
진 부총리는 "오는 20일까지 가뭄이 지속될 경우 추가로 재정지원을 하는 등 중장기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재식 산업자원부 장관도 전남 무안군 망운면 창포간척지를 방문,양수기 1대와 양수용 모터펌프 10대를 기증했으며 광주 하남공단을 찾아 산업현장에 가뭄 피해가 없는지 점검했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