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손잡고 차량할부금의 80%까지 유예상환할 수 있는 '땡큐 오토론 유예할부'를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할부상품의 특징은 차량가격의 95%(최고 3천만원)를 대출받아 그 대출금의 40∼80%를 1∼3년간 유예후 상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