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현대해상화재, "땡큐 오토론 유예할부" 실시 입력2006.04.01 21:37 수정2006.04.01 21:4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자동차는 현대해상화재보험과 손잡고 차량할부금의 80%까지 유예상환할 수 있는 '땡큐 오토론 유예할부'를 실시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 할부상품의 특징은 차량가격의 95%(최고 3천만원)를 대출받아 그 대출금의 40∼80%를 1∼3년간 유예후 상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美 "WTO 체제는 실패"…분쟁 해결기능 사실상 마비 미국 정부가 올해 창설 30주년을 맞은 세계무역기구(WTO)를 겨냥해 “실패한 체제”라고 공언했다. 최근 캐나다와 중국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대해 WTO에 분쟁 협의를 신청했지만, 이들 국가의 ... 2 [포토] 카뱅, 소상공인 ‘안심통장’ 지원 카카오뱅크가 27일부터 서울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안심통장 특별보증’ 사업에 나선다. 안심통장은 서울 지역 소상공인 을 위 한 일종의 마이너스통장(총 2000억원)이다.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왼... 3 中 산업생산 '서프라이즈'…5% 성장 탄력 받나 올해 1~2월 중국 산업생산이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으며 소매판매도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에 따라 경기 부진 우려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전망된다.17일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1~2월 산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