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 특별대책본부 발족 .. 김대통령 12일 특별담화 입력2006.04.01 21:34 수정2006.04.01 21:3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정부는 90년 만의 가뭄을 효율적으로 극복하기 위해 이한동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가뭄특별대책본부(가칭)를 발족키로 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12일 국무회의 직후 가뭄 극복에 총력을 쏟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가뭄특별대책본부를 발족시키는 것을 골자로 하는 특별담화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정부 고위관계자가 11일 말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한동훈, 거취 관련 기자회견 돌연 취소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의 거취에 대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당초 15일 오후 4시에 기자회견을 열고 거취에 관련한 입장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돌연 취소했다.15일 뉴스1에 따르면 한 대표가 기자회견은 긴급하게... 2 경제부총리 "경제 좌우할 중요한 시기…국회와 긴밀 소통할 것"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15일 “지금은 우리 경제의 향방을 좌우할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국회와 더욱 긴밀히 소통해나가겠다”고 말했다.최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연 긴급경제... 3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이 여전히 여당"…野 국정안정협의체 제안 거부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제안한 '국정안정협의체' 구성에 대해 15일 거부 입장을 밝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권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