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스카이락주니어' 정동.숙대店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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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락주니어는 6일 가두점 진출과 함께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매장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외식업체인 푸드빌(주)이 운영하는 스카이락주니어는 숍인숍(Shop in Shop) 형태에서 벗어나 이달 말 숙대점 정동점을 열어 로드숍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지난해 문을 연 스카이락주니어는 현재 할인점 홈플러스에 2개점,인천국제공항에 1개점을 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숙대점은 보행자를 대상으로 한 첫번째 점포로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모델 점포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스카이락주니어는 연말까지 점포 수를 8호점으로 늘리고 연말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매장 수를 오는 2005년까지 총 1백60여개로 확대할 계획이다.
스카이락주니어의 메뉴는 평균 4천원대로 저렴하고 햄버거 스파게티 등을 셀프서비스 형태로 판매하고 있다.
최인한 기자 jan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