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코스닥위원회가 종전 오후 1시에서 앞당겨져 오전 8시 30분부터 열린다. 코스닥의원회는 등록예비심사 청구법인 증가 등에 따른 심사결과 발표 지연 및 심사업무 효율성 제고를 목적으로 이같이 변경한다고 밝혔다. 또 제3시장 지정기업의 코스닥등록심사, 퇴출기업 결정 등과 같이 당해 기업에 대한 심사결과가 장중 거래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당일 거래가 종료되는 오후 3시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