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흐음악에 정통한 연주자로 평가되는 피아니스트 타티아나 니콜라예바의 바흐시리즈 음반 5종이 출반됐다. 바흐의 오르간,성악,솔로바이올린,플루트 소나타곡 등을 피아노로 편곡한 곡들과 오리지널 피아노곡을 니콜라예바의 따스한 피아니즘으로 들려준다. 니콜라예바가 직접 편곡한 '토카타와 푸가 d단조'를 비롯 건반음악의 구약성서로 불리는 '평균율 피아노곡' 등이 담겨 있다. 알레스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