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시장 시황] (31일) 4일만에 상승 반전 입력2001.06.01 00:00 수정2001.06.0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제3시장이 코스닥 테마주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살아나며 4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31일 수정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백89원(2.59%) 오른 7천5백원에 마감됐다.약세로 시작했으나 오후들어 이니시스 케이아이티 한빛네트 등 코스닥 테마주들에 선취매성 매수세가 몰리며 지수를 오름세로 돌려놓았다.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신한투자증권, 美 AI 클라우드 '람다'에 135억원 투자 신한투자증권은 미국 고성능 인공지능(AI) 클라우드 기업 람다(Lambda)가 진행한 시리즈 D 펀딩에 930만달러(약 135억원)를 투자했다고 4일 밝혔다.람다는 미국 독립계 AI 클라우드 사업자 중 두 번째로 큰... 2 美, 우크라 홀대하더니…'좌불안석' EU에 불 뿜은 한국 주식 [종목+] 국내 증시에서 4일 방산주가 급등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홀대하며 오히려 러시아에 우호적인 행보를 보인 영향이다. 불안해진 유럽 각국이 자체적으로, 신속하게 국방력을 강화해야 할 처지에 놓이면... 3 원·엔 환율 980원 육박…21개월 만에 '최고' [한경 외환시장 워치] 일본의 금리 인상 기대가 퍼지면서 원·엔 환율이 100엔당 980원에 육박했다. 지난 2023년 5월 이후 약 21개월만에 최고 수준까지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의 관세 압박에 달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