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월드컵 남북단일팀 집착하지 않겠다"..정몽준 축구協회장 회견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002년 월드컵축구 조직위원회 정몽준 공동위원장이 월드컵 남북단일팀 구성보다는 경기력이 중요하다는 의사를 나타냈다.

    대한축구협회장이기도 한 정몽준 위원장은 31일 서울 파이낸스센터에서 열린 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에서 단일팀 구성과 관련,"여건이 되면 단일팀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고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위원장은 "(월드컵 개막 이전까지의) 대표팀 훈련일정을 이미 만들고 있다"면서 "단일팀이 된다면 대표팀의 전력을 상승시킬 수 있어야 한다"고 못박아 뒤늦은 단일팀 구성에 반대한다는 뜻을 보였다.

    정몽준 위원장의 답변은 명분을 위한 단일팀 구성보다는 성적을 더 중요시했다는 점에서 지금까지와 다른 입장인 것으로 여겨지고 있다.

    또 일각에서는 북한의 경기력이 매우 낮다는 점을 지적하며 사실상 단일팀 구성을 포기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한편 정몽준 위원장은 ISL의 파산으로 인한 컴퓨터 솔루션 지연 문제와 관련,지난 28일 FIFA 한·일 사무총장 회의에서 FIFA가 1억달러를 투입해 해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재창 기자 charm@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골프브리핑] 센텀골프, 전 세계 골프장 실시간 예약 서비스 시작

      세계 100대 골프코스 전문 여행 플랫폼인 센텀골프가 전 세계 실시간 골프장 부킹 예약 서비스를&n...

    2. 2

      "올해 대형 세계대회만 4번…K스포츠의 힘 보여줄 때죠"

      국가대표 선수들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등 올해 열리는 주요 국제종합경기대회를 앞두고 선전을 다짐했다.선수들은 7일 충북 진천선수촌 벨...

    3. 3

      LPGA 선수들 참여하는 TGL 내년 시즌 출범… 리디아 고 '출전예고'

      타이거 우즈(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정상급 골스크린골프 기반의 골프리그 TGL이 여성 리그로 확장한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와 TGL을 주관하는 TMRW스포츠는 7일(한국시간) "L...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