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원자력연구소 원자력화학연구팀(연구책임자 김원호)은 핵물질 및 핵분열생성물 등의 고방사성 물질에 들어있는 성분원소 정밀측정기술을 개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된 방사성 물질 미량성분 정량기술은 방사성 폐기물,원자력발전소 냉각수,원자로 재료물질 등 사용후핵연료에 함유된 우라늄 플루토늄 등의 성분원소 분석에 활용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