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열기자협회는 29일 2001년도 정기총회를 열어 이재경 경향신문 차장을 제27대 회장으로 선출하고 협회 명칭을 한국어문교열기자협회로 바꾸기로 결의했다.

부회장에는 홍성호 한국경제신문 차장 등이 선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