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마당] '트라이브스2'..1인칭 멀티플레이 화려한 액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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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이 게임에 미친 가장 큰 영향은 "멀티플레이"다.
인터넷은 초기에는 패치나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됐으나 지금은 멀티플레이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인칭 액션 게임은 멀티플레이의 효과를 톡톡히 본 장르.
데스매치,깃발뺏기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1인칭 멀티플레이 액션의 인기는 높아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출시된 "트라이브스2"는 팀웍을 강화한 멀티플레이의 천국이다.
그 천국을 열어보자.
<>게임플레이
최대 64명까지 가능한 멀티플레이와 현란한 3차원(3D)화면으로 북미시장에서 출시 한달만에 15만장이 팔려나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트라이브스1"에 비해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돼 실시간채팅과 음성채팅이 가능하다.
일인칭 액션 멀티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멀티플레이 모드가 데스매치를 포함해 7가지에 달한다.
깃발을 소유한 1명을 모두가 사냥하는 래빗(rabbit),자신들의 기지를 지키는 캡춰 앤 홀드(Capture and Hold),멀티플레이 모드인 깃발뺏기와 데스매치,공격과 방어로 나뉘는 시지(Siege),지정된 사냥감만 죽일 수 있는 바운티(Bounty),적을 죽여 최대한 많은 깃발을 모으는 헌터(Hunter) 모드가 있다.
15가지 무기와 전투 기계들도 게임플레이를 풍부하게 만든다.
심플한 블래스터부터 적을 벌벌 떨게 만드는 미사일 런처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탑승이 가능한 전투 기계들을 사용해 적을 유린할 수도 있다.
지상에서는 모터사이클과 갖가지 탱크,공중에서는 전투기와 헬기 등으로 적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도 있다.
"트라이브스 2"의 또다른 특징은 광활하고 탁 트인 맵(지도)구성에 있다.
눈내리는 계곡,죽음의 사막,드넓은 초원 등 빌딩이나 동굴에 제한되지 않는다.
그만큼 더 높은 자유도와 액션을 제공한다.
게임을 구입하면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맵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도구도 제공된다.
<>글을 마치며
"1인칭 멀티플레이의 천국"이라는 말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게임이다.
팀을 중심으로 한 7개의 멀티플레이 모드와 15개의 위력적인 무기들...
끝없이 펼쳐지는 전투장에서 50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한꺼번에 즐기는 1인칭 멀티플레이.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려오지 않는가.
게임배급사인 시에라가 인텔과 월드와이드 리그도 추진중인 만큼 전세계 게이머들끼리 대전을 펼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로스엔젤레스=이진오 게임일보(www.gameilbo.com)대표 gameilbo@hanmail.net
인터넷은 초기에는 패치나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됐으나 지금은 멀티플레이에 더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인칭 액션 게임은 멀티플레이의 효과를 톡톡히 본 장르.
데스매치,깃발뺏기 등 다양한 모드를 통해 1인칭 멀티플레이 액션의 인기는 높아가고 있다.
이런 분위기 속에 출시된 "트라이브스2"는 팀웍을 강화한 멀티플레이의 천국이다.
그 천국을 열어보자.
<>게임플레이
최대 64명까지 가능한 멀티플레이와 현란한 3차원(3D)화면으로 북미시장에서 출시 한달만에 15만장이 팔려나갈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트라이브스1"에 비해 커뮤니티 기능이 강화돼 실시간채팅과 음성채팅이 가능하다.
일인칭 액션 멀티플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멀티플레이 모드가 데스매치를 포함해 7가지에 달한다.
깃발을 소유한 1명을 모두가 사냥하는 래빗(rabbit),자신들의 기지를 지키는 캡춰 앤 홀드(Capture and Hold),멀티플레이 모드인 깃발뺏기와 데스매치,공격과 방어로 나뉘는 시지(Siege),지정된 사냥감만 죽일 수 있는 바운티(Bounty),적을 죽여 최대한 많은 깃발을 모으는 헌터(Hunter) 모드가 있다.
15가지 무기와 전투 기계들도 게임플레이를 풍부하게 만든다.
심플한 블래스터부터 적을 벌벌 떨게 만드는 미사일 런처까지 종류가 다양하다.
탑승이 가능한 전투 기계들을 사용해 적을 유린할 수도 있다.
지상에서는 모터사이클과 갖가지 탱크,공중에서는 전투기와 헬기 등으로 적에게 지옥을 보여줄 수도 있다.
"트라이브스 2"의 또다른 특징은 광활하고 탁 트인 맵(지도)구성에 있다.
눈내리는 계곡,죽음의 사막,드넓은 초원 등 빌딩이나 동굴에 제한되지 않는다.
그만큼 더 높은 자유도와 액션을 제공한다.
게임을 구입하면 특별한 지식이 없어도 맵을 직접 만들 수 있는 도구도 제공된다.
<>글을 마치며
"1인칭 멀티플레이의 천국"이라는 말이 조금도 어색하지 않은 게임이다.
팀을 중심으로 한 7개의 멀티플레이 모드와 15개의 위력적인 무기들...
끝없이 펼쳐지는 전투장에서 50명 이상의 플레이어들이 한꺼번에 즐기는 1인칭 멀티플레이.
생각만해도 가슴이 저려오지 않는가.
게임배급사인 시에라가 인텔과 월드와이드 리그도 추진중인 만큼 전세계 게이머들끼리 대전을 펼칠 날도 멀지 않은 것 같다.
로스엔젤레스=이진오 게임일보(www.gameilbo.com)대표 gameilbo@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