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림동에 대규모 인쇄타운 만든다..서울시, 12월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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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업체들이 한 곳에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제품도 공동으로 전시할 수 있는 ''종합인쇄타운''이 오는 12월께 서울에 문을 연다.
서울시는 중구 쌍림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7층,연면적 4천9백35㎡ 규모의 대규모 인쇄타운을 조성해 소규모 인쇄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28일 발표했다.
시는 12개 인쇄 관련 조합이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 부근의 옛 농업기반공사 건물을 매입,종합인쇄타운으로 개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는 인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제품전시장과 같은 여러 인쇄 관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
서울시는 중구 쌍림동 일대에 지하 2층,지상 7층,연면적 4천9백35㎡ 규모의 대규모 인쇄타운을 조성해 소규모 인쇄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28일 발표했다.
시는 12개 인쇄 관련 조합이 지하철 5호선 동대문역 부근의 옛 농업기반공사 건물을 매입,종합인쇄타운으로 개조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곳에는 인쇄종합지원센터를 비롯해 제품전시장과 같은 여러 인쇄 관련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주용석 기자 hohobo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