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이 29일부터 무선 증권서비스를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한화증권 홈트레이딩시스템(HTS)에 가입돼 있는 여러 개 계좌에 대해 매매주문이나 시세·계좌 조회가 가능하다.

인증서 방식의 보안체계를 적용시켰다.

선착순 3백명에 한해 가입비 5만원이 면제된다.

월 사용료는 4만4천원이며 수수료는 매매체결액의 0.1%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