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생 현정협(제주 남녕고3)이 22∼25일 도고CC에서 열린 제48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4라운드 합계 5언더파 2백83타(72·71·69·71)를 기록,국가상비군 정지호(대전체고2)와 동타를 이룬 뒤 연장전 끝에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