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은 20일 기업설명회를 열고 "올해 매출이 지난해보다 31.1% 늘어난 3백20억원,경상이익은 48.1% 증가한 61억원에 이를 것"이라면서 "내년부터는 사실상 무차입경영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국약품은 "지난해 5월 발매한 진해거담제 푸로스판이 월 7억∼8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데다 제산소화제인 그랑파제도 올해 55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