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문중·고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근영·유신전자 대표이사)는 26일 모교 인근에 세워진 지상 6층,지하 1층 규모의 동문회관 준공식을 갖는다.

동문회관은 1996년 5월부터 숭문고 설립자인 고 서기원 교장의 뜻을 기리기 위해 동문 5만여명으로부터 7억원을 모금해 건립됐으며 회관 6층에 ''서기원 기념관''이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