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장터(e마켓플레이스)운영업체 엔투비(대표 주진윤,www.entob.com)는 17일 아이투테크놀로지사와 공동으로 전자장터 구축 솔루션에 대한 ASP(소프트웨어 임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수십억원에 달하는 e마켓플레이스 솔루션을 별도로 구입할 필요가 없어 싼 비용으로 e마켓플레이스를 구축할수 있다고 엔투비측은 설명했다.

엔투비는 19일부터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e마켓플레이스 페어 2001"에 참가,ASP 사업 설명회를 가질 예정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