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첫 외환 펌-뱅킹 시스템 도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삼성전자는 16일 외환은행과 공동으로 외화결제 대상 비용을 온-라인 시스템으로 결제하는 ''외환 펌 뱅킹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삼성전자는 해상운임, 해외 광고비, 로열티, 부품구매비용 등 외화결제 경비를 은행을 찾아가지 않고 온-라인 시스템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결제업무처리를 8단계에서 4단계로 단축하는 등 업무효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이 시스템을 통해 삼성전자는 해상운임, 해외 광고비, 로열티, 부품구매비용 등 외화결제 경비를 은행을 찾아가지 않고 온-라인 시스템으로 지급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이 시스템 도입으로 결제업무처리를 8단계에서 4단계로 단축하는 등 업무효율 향상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