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14 00:00
수정2001.05.14 00:00
인터파크는 14일 웹상에 판매및 배송담당자의 실명을 게재, 소비자의 문의를 접수하는 ''판매자 실명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인터파크 이상규 부사장은 "판매자와 소비자, 소비자 상호간의 대화를 활성화해 사람냄새 나는 장터를 만들자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파크는 곧 판매자와 소비자, 소비자 간의 실시간 채팅대화및 쇼핑 오락장도 도입할 방침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