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 지난달 매출 전월비 2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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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등록 반도체장비업체 주성엔지니어는 지난 4월 32.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3월 매출 42억원에 비해 23% 정도 줄었다.
그러나 올 2분기에는 1분기보다 15.7% 정도 증가한 24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25% 증가한 것이다.
지난 1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207.4억원의 매출을 냈다.
주성엔지니어 관계자는 "매출을 월마다 편차가 심해 한달 매출로 보면 적은 액수지만 1분기부터 지속된 미국, 대만 등 해외수주로 2분기에 240억원의 매출은 확보된 상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수출을 55% 정도로 늘리고 매출 1,024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
지난 3월 매출 42억원에 비해 23% 정도 줄었다.
그러나 올 2분기에는 1분기보다 15.7% 정도 증가한 24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대비 125% 증가한 것이다.
지난 1분기에는 전년동기대비 105% 증가한 207.4억원의 매출을 냈다.
주성엔지니어 관계자는 "매출을 월마다 편차가 심해 한달 매출로 보면 적은 액수지만 1분기부터 지속된 미국, 대만 등 해외수주로 2분기에 240억원의 매출은 확보된 상태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수출을 55% 정도로 늘리고 매출 1,024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