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와 코스닥지수가 이틀 연속 동반 하락했다.

선물가격의 급락세에 자극받은 기관투자가가 매물을 쏟아내며 주가가 크게 하락했다.

9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2.07포인트(2.04%) 하락한 578.84에 마감됐다.

코스닥지수도 2.68포인트(3.25%) 하락한 79.59를 기록, 80선이 붕괴되고 말았다.

최명수 기자 ma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