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사 MMF 17일만에 소폭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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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신사 MMF(머니마켓펀드)가 17일만에 소폭의 증가세로 돌아섰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의 교란요인으로 떠올랐던 MMF환매사태는 일단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9일 투신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현재 MMF잔액은 29조6천8백58억원으로 전날(29조5천9백36억원)보다 9백22억원 증가했다.
MMF가 증가세로 돌아서기는 지난달 21일이후 17일만이다.
MMF는 지난달 21일 40조2천9백38억원을 기록한 뒤 16일연속 감소했다.
이 기간동안 10조7천2억원이 환매돼 일부 투신사의 경우 유동성위기에 대한 우려감도 제기됐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
이에 따라 금융시장의 교란요인으로 떠올랐던 MMF환매사태는 일단 진정된 것으로 보인다.
9일 투신협회에 따르면 지난 7일현재 MMF잔액은 29조6천8백58억원으로 전날(29조5천9백36억원)보다 9백22억원 증가했다.
MMF가 증가세로 돌아서기는 지난달 21일이후 17일만이다.
MMF는 지난달 21일 40조2천9백38억원을 기록한 뒤 16일연속 감소했다.
이 기간동안 10조7천2억원이 환매돼 일부 투신사의 경우 유동성위기에 대한 우려감도 제기됐었다.
하영춘 기자 ha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