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8일 지난 4월 한달동안 59억1,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3월 52억3,000만원에 비해 13% 늘렸다고 밝혔다.

지난달 매출실적은 지난해 같은 달의 11억1,000만원에 비해서는 432% 신장했다.

인터파크는 솔루션사업 신규매출, 도서할인, 단골고객 할인행사 등 각종 이벤트로 올들어 지난달까지 매출 209억원을 기록해 연초 목표 169억원을 24% 초과달성했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는 이에 따라 올해 연간 매출목표 상향조정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인터파크는 올해 매출 916억원과 연말 손익분기 돌파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