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생명은 8일 주총 및 이사회를 열고 김용광(52) 전 삼신올스테이트생명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김 사장은 1949년 경기 양평 출생으로 경기고 서울대 사대를 졸업한 후 삼성생명 삼신올스테이트생명 등을 거쳤다.

박수진 기자 park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