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특급'' 박찬호(28·LA 다저스)가 시즌 4승에 도전한다.

박찬호는 어린이날인 5일 새벽 4시20분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새미 소사(33)가 버티고 있는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