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디자인 벤처기업인 디지털컨셉(www.vex.co.kr)은 3일 인터넷전용 패션브랜드인 "리튜믹벡스"를 개발,사이버몰을 통해 시판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리튜믹벡스는 뉴언더그라운드적인 이미지를 담은 패션브랜드로 20~30대 네티즌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알맞은 아이템과 합리적인 가격,독특하고 감성적인 디자인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리튜믹벡스는 올 여름 상품으로 니트 50종,바지 10종,모자 10종,속옷 20종 등 총1백여종을 준비했다.

아이템별 가격은 니트류 1~2만원대,바지류 3만원대,속옷과 모자는 만원대다.

신용카드,핸드폰,사이버머니 등 다양한 방법으로 결제할수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