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업협회는 2일 삼진테크를 제3시장 기업으로 신규 지정,오는 7일부터 거래가 개시된다고 밝혔다.

삼진테크는 낙뢰보호기(전기 및 통신장비에서 발생하는 과전압을 차단하는 장비)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17억원의 매출에 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자본금은 12억2천2백만원.엄익수 등 7명이 69.07%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김철수 기자 kc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