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1.05.01 00:00
수정2001.05.01 00:00
이기성(59)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소장은 경영의 중심을 생산현장에 두고 현장근로자들의 고충해결을 위한 다양한 대화채널을 마련하고 있다.
노사협의회 및 간담회를 수시로 열어 노사 현안문제를 대화와 타협으로 해결하고 있다.
그 결과 1998년에는 창사이래 최고의 경영성과를 창출,모든 근로자에게 특별상여금과 1인당 10∼30주씩의 우리사주를 지급했다.
지식정보화시대를 맞아 근로자의 직업능력 개발을 위해 사내교육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