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광수(41.엘로드)가 제20회 매경LG패션오픈(총상금 4억원)에서 대회 최소타 기록으로 우승했다.

최광수는 29일 남서울CC(파72)에서 끝난 대회에서 4라운드합계 17언더파 2백71타(65.69.68.69)를 기록,아마추어 김대섭(20.성균관대)과 인도의 아준 아트왈을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상금은 7천만원.